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어지길 원하지만 단절되는 몇 년째 굉장히 핫한 이야기일것입니다. 바로 담임목회직 승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여러시각이 있지만, 목회자의 아들로 자라고, 신학을 전공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이야기를, 무언가 성서적인 내용들과 함께 이야기 한다기 보단 가벼운 수필 에세이입니다. 1. 사진이는 신학을 전공할꺼지? - 꽤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제가 아마 초등학교 고학년쯤 기억인 것 같습니다. 수련회를 마치고 귀가하던길 차량문제로 제가 한 집사님의 차에 함께 타고 귀가를 하였습니다. 당시 저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듣는것도 즐거워하고, 저에게 말한마디 걸어주시는 것을 굉장히 즐거워하던 때였습니다. 한참의 이야기가 오가던 도중 저에 대해 이야기를 걸어오시고, 요즘엔 뭐하고 노는지, 이 다음에 크면 뭐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사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