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레이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콜라보'그리고 기독교의 미래(feat.기독교세계관) 학제간 연구 그리고 기독교의 미래: 속도가 아닌 방향성을 바라본다. 한국을 둘로 나누라면 저는 문과와 이과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우스게소리로 말한 것이지만 매우 많은 사람들이 서로 다른 성향을 이야기 할때 종종 드는 비유이기도합니다. 고등학교에서 두개의 계열로 나뉘게 되지만 실상 우리는 꽤 어린 시절부터 이런 나눔에 익숙해있던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요즘 대학에서는 이 두 계열이 협력을 넘어 만화처럼 합체하는 현상을 보게되어집니다. 우리는 그런 현상을 일컬어 학제간 연구라 칭합니다. 1970년대 까지 대부분의 영미권 대부분의 학문들은 학제 내 연구가 주를이뤘습니다. 그 이후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시대의 분위기를 중심으로 학문과 학문간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모습은 한국에선 근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