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詞jin)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춘기사회 언택트(un-tact)라는 단어를 들어보신적 있는지요? 우리말로 바꾸면 '비대면'입니다. 사실 글을 읽고 계신 대부분이 '비대면'이라면 이제는 혀를 내두를 만한 상황이 되버린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온라인 시장이 발달하면서 교육분야를 필두로 '키오스크', '딜리버리앱', '드라이브 스루'등과 같이 우리는 매우 밀접하게 '비대면', '언택트'는 스며들어와 있었습니다. 혹시 사춘기 시절 방문을 쾅 혹은 살포시 닫는 반항적인 의미를 내포한 행위를 해보신 적이 있는지요? 아직 미성숙한 저는 지금보다 더 미성숙하였을때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 때 심정은 물리적 "방문"은 닫았지만, 심리적 "방문"은 활짝 열려 있었지요. 지금 돌아보면 참으로 "아이러니"한 상황이었습니다. 역설적인 상황이죠. 저 자신의.. 더보기 진가眞價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